농협중앙회 공주시지부-공주경찰서, 아침밥 먹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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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공주시지부-공주경찰서, 아침밥 먹기 ‘맞손’
  • 안연옥 기자
  • 승인 2024.09.05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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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환 지부장 “관내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건강한 식문화 조성”
▲황광환(왼쪽 두 번째) 농협중앙회 공주시지부장과 정재일(세 번째) 공주경찰서장이 4일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농협 공주시지부
▲황광환(왼쪽 두 번째) 농협중앙회 공주시지부장과 정재일(세 번째) 공주경찰서장이 4일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농협 공주시지부

농협중앙회 공주시지부(지부장 황광환)는 4일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공주경찰서(서장 정재일)와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중앙회 공주시지부는 공주경찰서에 신품종 지역쌀인 공주쌀(예찬)을 지원하고, 공주경찰서는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등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 및 쌀 소비촉진에 상호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황광환 지부장은 “아침밥을 먹으면 집중력과 학습능력이 향상되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형성하며, 폭식 방지를 통해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며 “앞으로도 농협은 공주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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