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최언호) 씨름부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한 고교 씨름 명문교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였다.
지난 10월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 공주생명과학고 씨름부는 심규환 부장교사와 곽대성 감독의 지도 아래 총 4명의 선수가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치열한 승부 끝에 김재준 선수가 고등부 용장급 정상에 오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박현서 선수는 경장급에서 값진 동메달을 추가했다. 특히 이번 대회 입상은 공주생명과학고 씨름부가 전국체전 13년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가는 쾌거여서 그 의미를 더했다. 매년 세대교체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꾸준히 전국 상위권 기량을 유지하며 전통의 씨름 명문으로서 저력을 증명해 낸 것이다.
최언호 교장은 "선수들과 지도자가 한마음으로 땀 흘려 노력한 결과, 13년 연속 전국체전 메달 획득이라는 위대한 역사를 지속할 수 있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빛내준 선수들과 심규환 부장교사, 곽대성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에게 깊은 격려와 감사를 보낸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제107회 전국체전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둔 공주생명과학고 씨름부는 앞으로도 한국 씨름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서 그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채널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