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수 지킨다”…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 수질 개선 현장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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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수 지킨다”…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 수질 개선 현장 대응 강화
  • 안연옥 기자
  • 승인 2026.10.22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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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환경보전회 간담회·유계저수지 환경정화 활동 전개… 민·관·공 협력체계 가동
수질 모니터링 결과 공유부터 오염원 관리까지… 농민이 안심하는 청정 농업용수 확보 총력
▲합동 수질환경보전활동 모습. /사진-공주지사
▲합동 수질환경보전활동 모습. /사진-공주지사
▲박수진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장 주재로 지난 20일 열린 하반기 수질환경보전회 간담회 모습. /사진-공주지사
▲박수진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장 주재로 지난 20일 열린 하반기 수질환경보전회 간담회 모습. /사진-공주지사

농업의 생명줄인 농업용수, 수질을 지키는 일이 곧 농업과 지역 환경을 지키는 일이다.

기후변화와 외부 오염원 유입 등으로 수질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가 지역사회와 손잡고 청정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현장 중심의 수질보전 활동에 나섰다.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는 지난 20일 농업용수의 수질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하반기 수질환경보전회 간담회와 합동 수질환경보전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상반기에 구축한 지역 협력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수질관리 대책을 논의하고, 이를 현장 실천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실에서 수질관리 방향을 논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저수지 수변 환경을 직접 정비하며 지역 구성원들이 함께 수질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먼저 진행된 수질환경보전회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수질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고, 농업용수 수질관리를 둘러싼 주요 현안과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기후변화와 외부 오염원 유입 등 수질 관리 여건이 갈수록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오염 발생 이후의 대응을 넘어 수질 악화 요인을 사전에 관리하고 근본적인 개선책을 마련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어 참석자들은 공주시 의당면 유계리에 위치한 유계저수지 수변 구역에서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저수지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농업용수 수질보전을 위한 현장 실천에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은 ‘수질관리 대책 논의와 현장 환경정화를 연계해 지역 협력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수질 모니터링과 오염원 관리뿐 아니라 지역 주민과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는 앞으로도 수질환경보전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민·관·공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농업용수 수질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농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농업용수 공급 환경을 조성하고, 깨끗한 수변 환경을 보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박수진 공주지사장은 “수질 개선은 간담회를 통한 정책적 논의뿐만 아니라 오늘과 같은 합동 보전활동 등 실천적 노력이 병행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민·관·공 협력 거버넌스를 더욱 공고히 해 농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청정 농업용수 공급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깨끗한 농업용수는 지속 가능한 농업의 출발점이다.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가 지역사회와 함께 추진하는 수질보전 활동이 일회성 환경정화를 넘어 오염 예방과 지속적인 수질관리로 이어져 지역 농업의 안정성과 수생태 환경 보전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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